공장 압축공기 압력 데이터, Modbus RTU와 MQTT로 모으는 순서

압축공기 압력계 바늘은 잘 움직이는데, 사무실에서는 현재 상태를 알 수 없어 불편하셨나요? 압력센서를 연결해 그래프를 만들면 편리하지만, 처음부터 모든 라인을 묶으면 값이 맞지 않을 때 원인을 찾기 어려워져요. 센서 한 대의 표시값이 PLC, 게이트웨이와 MQTT까지 같은 의미로 전달되는지 차례로 확인하는 것이 먼저예요.
한국에너지공단 EG-TIPS는 압축공기 시스템을 에너지 효율 관리 대상 설비 정보로 다루고 있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는 압축공기의 안전한 사용에 관한 기술지침이 공개돼 있어요. 이 글은 절감률이나 안전 기준을 임의로 제시하지 않아요. 압력 데이터를 믿고 활용하기 위해 어떤 연결 정보와 상태를 남겨야 하는지에 집중해 볼게요. 설비 운전이나 압력 설정 변경은 반드시 현장 안전 절차와 장비 제조사 기준을 따라야 해요.
먼저 측정 위치와 목적을 정해요
컴프레서 토출부, 저장 탱크, 메인 배관과 사용 설비 앞단의 압력은 서로 다를 수 있어요. 센서 이름에 설비와 위치를 함께 넣고, 어떤 판단을 위해 그 위치를 측정하는지 적어 두세요. 위치가 불명확하면 값이 달라도 누설인지 정상적인 압력 강하인지 판단하기 어려워요.
기존 기계식 압력계와 전자식 압력센서를 같은 지점에서 비교할 수 있다면 동일한 시각에 값을 기록해요. 두 계측기의 정확도와 설치 조건은 각 제조사 문서를 확인해야 하고, 단순히 숫자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한쪽이 고장이라고 결론 내리면 안 돼요. 점검은 승인된 정지·격리 절차 안에서 진행해요.

센서, PLC, 게이트웨이, MQTT와 화면을 구간별로 나누면 어느 지점에서 값이 달라지는지 확인하기 쉬워요.
Modbus RTU는 배선과 통신 조건부터 맞춰요
RS-485를 사용한다면 A/B 단자, 종단 조건, 접지, 통신 속도, 패리티, 정지 비트와 장치 주소를 한 표에 정리해 보세요. 제조사마다 단자 표기가 다를 수 있으므로 선 색만 보고 연결하지 말고 정확한 센서와 변환기 매뉴얼을 기준으로 확인해요. 같은 버스의 장치 주소가 겹치지 않는지도 꼭 살펴보세요.
응답이 온다고 값까지 맞는 것은 아니에요. 시작 레지스터, 기능 코드, 데이터 타입, 부호, 워드 순서와 배율을 대조해야 해요. 현장 압력계, PLC 원시값, 변환값을 같은 시각에 비교하면 통신 문제와 스케일링 문제를 나눌 수 있어요. 단위도 bar, kPa처럼 이름만 보지 말고 현장에서 사용하는 공식 사양에 맞춰 통일해요.
MQTT에는 현재값과 상태를 함께 보내요
MQTT 토픽은 사업장, 설비, 위치, 측정 항목을 알아볼 수 있게 정해요. 메시지에는 압력값만 넣기보다 단위, 장치 ID, 현장 수집 시각, 품질 상태와 순번을 함께 담는 편이 좋아요. 비밀번호나 개인정보는 토픽과 메시지에 넣지 않고 발행·구독 권한도 필요한 범위로 나눠요.
MQTT 브로커가 메시지를 받았다는 사실과 최종 화면이나 데이터베이스가 저장을 마쳤다는 사실은 달라요. 마지막 수신 시각, 연속 실패 횟수와 재연결 시각을 함께 보세요. 통신이 끊긴 동안 마지막 압력값만 유지하면 정상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현재 연결 상태와 마지막 정상값은 분리해서 표시해야 해요.
수집 주기는 변화와 부하를 함께 봐요
빠르게 변하는 설비의 진단 데이터와 일상적인 운영 추세는 필요한 시간 해상도가 달라요. 처음에는 센서 갱신 속도와 PLC 통신 부하를 확인하면서 작은 범위에서 수집하고, 실제로 구분해야 할 변화가 보이는 주기로 조정해요. 화면 갱신 주기, MQTT 발행 주기와 장기 보관 주기를 모두 같게 할 필요는 없어요.
평균값만 저장하면 짧은 변화를 놓칠 수 있고, 모든 원시값을 무조건 오래 보관하면 운영 부담이 커져요. 원시값 보관 범위와 집계 방식, 결측 표시 방법을 목적에 맞게 정하고 변경 이력을 남겨요. 데이터만 보고 압력 이상 원인을 자동으로 확정하지 말고, 점검이 필요한 시간과 위치를 좁히는 자료로 활용하는 편이 안전해요.

현장 비교, 원시 신호, 네트워크 상태와 추세를 순서대로 확인하면 문제 구간을 빠르게 좁힐 수 있어요.
EASY-LINK는 압력센서와 MQTT 사이를 이어 줘요
EASY-LINK는 Modbus RTU/TCP 압력센서나 PLC 값을 읽어 MQTT, HTTP API, MySQL 같은 상위 대상으로 전달하는 산업용 IoT 게이트웨이예요. 기존 압력센서 몇 대를 정해진 MQTT 브로커로 보내려는데 별도 프로그램 개발이 부담스럽다면, 현장 연결과 데이터 변환을 한 지점에서 정리하는 데 도움이 돼요.
EASY-LINK가 센서 정확도나 배관 상태를 판단하는 장비는 아니에요. 센서의 측정 범위와 설치, 배관의 안전 상태는 제조사 문서와 현장 절차로 확인해야 해요. EASY-LINK의 역할은 확인된 값을 정해진 주소에서 읽고 원하는 형식으로 전달해 통신 구간을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에요.
EASY LOGGER는 여러 라인의 이력과 상태를 모아 봐요
한 라인의 센서 데이터를 바로 전송하는 목적이라면 EASY-LINK만으로 충분할 수 있어요. 여러 컴프레서실과 생산라인의 PLC·센서 데이터를 모아 DB 저장, 대시보드, MQTT·HTTP API 전달과 WireGuard VPN 원격 관리를 함께 운영해야 한다면 EASY LOGGER를 상위 관리 계층으로 검토해 보세요.
두 제품을 함께 쓸 때는 현장 가까이에서 EASY-LINK가 장치 연결을 맡고, EASY LOGGER가 여러 지점의 저장 이력과 전달 상태를 같은 기준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이렇게 역할을 나누면 값이 멈췄을 때 센서, 현장 통신, 중앙 저장 중 어느 구간을 먼저 확인할지 선명해져요.
한 대로 시작해 단절과 복구까지 확인해요
- 센서 설치 위치와 측정 목적이 이름에 드러나나요?
- 압력계 표시값, PLC 원시값과 변환값을 같은 시각에 비교했나요?
- Modbus RTU 주소, 통신 조건, 데이터 타입과 배율이 맞나요?
- MQTT에 단위, 수집 시각과 통신 상태가 포함됐나요?
- 마지막 정상값과 현재 연결 상태를 분리해 보여 주나요?
- 네트워크 단절 뒤 누락·중복과 복구 순서를 확인했나요?
- 운전 설정 변경 없이 읽기 중심으로 먼저 검증했나요?
MQTT 세부 흐름은 EASY LOGGER MQTT 설정 방법, PLC 주소 등록은 EASY LOGGER MAIN 설정 방법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다른 사례는 기술 블로그에서 이어서 살펴보세요. 현재 압력센서 모델, 출력·통신 방식, 설치 지점 수와 데이터를 보낼 목적지를 준비한 뒤 HT Automation 홈페이지에서 현장 연결 가능 여부를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EASY-LINK만으로 시작할지, EASY LOGGER까지 함께 둘지 필요한 범위부터 같이 정리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