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사례: 전력량계·아날로그 데이터 수집 PLC 개발과 MQTT 외부 원격 제어

설비는 이미 있는데 데이터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기 구성은 끝났고 장비도 돌아가는데, 지금 몇 kW를 쓰고 있는지, 어떤 상태인지는 현장에 가서 계기판을 봐야 알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사례는 그런 조건에서 PLC를 새로 개발하고, 수집과 외부 제어까지 한 번에 붙인 작업입니다.
의뢰 내용
- 전기 구성은 완료된 상태
- 장비 운용, Accura 전력량계 데이터 및 아날로그 데이터 수집 PLC 개발
- 외부 제어를 위한 MQTT 제어
요구사항이 세 층으로 나뉩니다. 장비를 움직이는 제어 로직, 데이터를 읽는 수집, 그리고 밖에서 조작하는 원격 제어입니다. 이 세 가지를 어디에 나눠 담을지가 설계의 핵심이었습니다.
구성 방향
각 역할을 다음과 같이 나눴습니다.
| 역할 | 담당 |
|---|---|
| 장비 제어 로직 | PLC |
| 현장 조작·표시 | HMI |
| 전력량계·아날로그 수집 | PLC → EASY-LINK |
| 외부 통신 | EASY-LINK (MQTT 발행·구독) |
| 원격 조작 화면 | IOT MQTT PANEL |
PLC가 설비를 책임지고, EASY-LINK는 통신만 맡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나누면 통신이 끊겨도 설비는 PLC 로직대로 계속 돌아갑니다. 통신 장비가 설비 동작의 필수 경로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안전 설계의 기본입니다.
하드웨어 구성



동작은 두 방향으로 나뉩니다.
- 밖으로 — PLC의 데이터 및 접점 정보를 외부 제어를 위해 EASY-LINK가 MQTT 발행
- 안으로 — 외부에서 제어하는 정보를 EASY-LINK가 MQTT 구독하여 PLC로 전송
전력량계(Accura)는 RS-485 통신으로 값을 제공합니다. 아날로그 신호는 PLC의 아날로그 입력으로 받아 처리한 뒤 함께 내보냈습니다.
소프트웨어 구성

PLC 구성 — 장비 운용 로직과 데이터 정리를 담당합니다. 외부에서 들어온 명령을 그대로 출력에 연결하지 않고, PLC 안에서 조건을 확인한 뒤 반영하도록 했습니다.

HMI 구성 — 현장 작업자가 보고 조작하는 화면입니다. 원격 제어를 붙이더라도 현장 조작 수단은 반드시 남겨 두어야 합니다.

외부 제어를 위한 IOT MQTT PANEL 구성 — 스마트폰에서 MQTT로 값을 보내고 상태를 확인합니다. 별도 앱 개발 없이 기성 MQTT 앱으로 구성할 수 있어 도입이 빠릅니다.
이 구성에서 신경 쓴 것
1. 원격 명령이 안전 조건을 건너뛰지 않게
MQTT로 들어온 값이 곧바로 출력으로 가지 않습니다. PLC가 현재 상태를 확인한 뒤 반영합니다. 통신은 요청을 전달할 뿐이고, 판단은 PLC가 합니다.
2. 통신 두절 시 동작 정의
네트워크가 끊겼을 때 설비를 어떤 상태로 둘지 미리 정해 두었습니다. 정하지 않으면 마지막 명령이 무한정 유지되는데, 이것이 위험한 경우가 많습니다.
3. 상태 회신
명령을 보내는 것만으로는 반영 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PLC의 실제 상태를 다시 발행해, 원격에서도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비슷한 구성을 검토하신다면
이 사례처럼 기존 설비에 수집과 원격 제어를 나중에 붙이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확인이 필요한 것은 대체로 다음입니다.
- 제어반에 여유 공간과 전원이 있는지
- 계측기가 통신(RS-485 등)을 지원하는지, 아니면 아날로그 출력만 있는지
- 원격으로 바꾸려는 값이 안전과 직접 연결되는지
- 현장에 네트워크가 있는지, 없다면 어떻게 확보할지
현장 사진과 계측기 모델명만 알려주시면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해 드릴 수 있습니다. 문의해 주십시오.
관련 글
도입을 검토하신다면
이 글의 구성은 EASY-LINK 시리즈만 있으면 그대로 재현할 수 있습니다. 현장 조건에 맞는 모델 선정이나 프로토콜 적용 가능 여부가 궁금하시면 문의해 주세요. 사용 중인 PLC 기종과 수집하려는 데이터만 알려주시면 구성안을 잡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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